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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·흑인·성소수자…확 달라진 할리우드 영웅들
3월 극장가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미국 영화사 마블 스튜디오의 첫 여성 히어로 영화 ‘캡틴 마블’. 주연 배우 브리 라슨(가운데)은 기존의 히어로들 이상으로 강력한 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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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이게 ‘꼴페미 영화’라고?
e글중심 나라가 다시 두 쪽난 듯했다. 페미니즘과 반(反)페미니즘으로다. 영화 ‘캡틴 마블’ 때문이다. 개봉 전부터 불씨를 던졌다. 여성 히어로가 단독 주인공인 마블 최초의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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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불매 논란의 ‘캡틴 마블’은 정말 ‘페미 영화’일까?
■ 「 [출처=영화 '캡틴 마블' 예고편 캡쳐] 개봉 전부터 ‘페미 영화 불매’ 논란 속에 있던 MCU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의 ‘캡틴 마블’이 오늘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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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고 나면 신기록...'어벤져스:인피티니 워' 흥행 독주
영화 '어벤져스3'엔 지난 10년간 마블 영화 시리즈 속 히어로가 20명 넘게 총출동했다. [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] 국내 극장가 역대 흥행 1위 영화 ‘명량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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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네딕트 컴버배치 "한국 팬들은 내 배우 여정 동반자"
영화 ‘어벤져스:인피니티 워’ 스틸 [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] “안녕하세요. 로키가 돌아왔어요.” 톰 히들스턴(37)은 세 번째 내한답게 유창한 한국어로 인사했다. 그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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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첨단 아프리카 왕국에서 온 어벤져스 새 멤버
‘블랙 팬서’에서 아프리카 대륙 가상의 나라 와칸다는 최첨단 과학기술과 녹색의 자연을 모두 갖춘 것으로 묘사된다. 사진 가운데 인물이 블랙 팬서의 능력을 지닌 주인공 티찰라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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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벤져스 새 멤버, '블랙 팬서'가 눈길끄는 이유
마블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 블랙 팬서는 아프리카와 흑인에 대한 통념을 뒤집는 혁신적인 캐릭터다. [사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] 표범 이빨 목걸이를 건 아프리카 왕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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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용화 감독 '마블 할아버지'와 할리우드 진출, 어떤 영화?
김용화 감독이 마블 창시자 스탠 리와 손잡고 할리우드 진출하는 영화 '프로디걸' [사진=덱스터스튜디오] [매거진M] 김용화 감독이 마블 히어로 창시자 스탠 리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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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인의 품격, '데어데블'의 퍼니셔
[매거진M] 다시 또 마블의 시즌이다. 철갑 인간, 미국 대장, 녹색 괴물, 망치 바보 등 터줏대감들에 이어, 이상해 박사, 거미 인간, 개미 인간 같은 루키들이 이 새로운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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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원더우먼’이 이스라엘 여전사라고?…주연 갤 가돗을 둘러싼 논란
━ DC 자존심 되살릴 ‘원더우먼’ 개봉 앞두고 악재 터져 지난해 3월, ‘배트맨 vs 슈퍼맨: 저스티스의 시작’(잭 스나이더 감독)이 개봉했을 때다. DC코믹스(배트맨ㆍ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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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'캡틴 아메리카:시빌 워' 조 루소 감독이 말하는 마블 영화의 비법
전 세계에서 11억 달러(약 1조2500억원)를 벌어들인 올해 상반기 최고 흥행작 ‘캡틴 아메리카:시빌 워’(4월 27일 개봉, 이하 ‘시빌 워’). 그 눈부신 성공 뒤에는 전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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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 M] DC 유니버스 수퍼 히어로, 런던에서 직접 만났습니다
지난 6월 17일(현지 시간), 영국 런던 근교 리브스덴에 위치한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. 이곳에선 2017년 11월 개봉 예정인 DC의 초대형 수퍼 히어로 영화 ‘저스티스 리그’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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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‘캡틴 아메리카:시빌 워’의 새로운 수퍼 히어로
‘캡틴 아메리카:시빌 워’(4월 27일 개봉, 앤서니 루소·조 루소 감독, 이하 ‘시빌 워’)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하고 있다. 어벤져스의 내부 분열을 스릴감 넘치게 풀어낸 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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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동부의 대표도시와 남부에서 따듯한 겨울나기
미국에는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열대기후가 있는 곳이 있다. 하와이? 아니다. 미국 본토의 남동쪽 끝의 주, 플로리다 이다. 대표 도시로는 마이애미, 올랜도 등이 있으며, 대서양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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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동건 외모는 셀링 포인트, 할리우드도 반할 것
장동건이 주연을 맡은 영화 ‘워리어스 웨이’ 제작 보고회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제작자 배리 오스본. ‘반지의 제왕’ ‘매트릭스’ 시리즈에 참여한 베테랑 프로듀서다. [송봉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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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관객은 컴퓨터 그래픽보다 스토리에 열광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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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미 인간, 이눔시키, 왜 정신 사납게 날아다녀?"
영화배우 김수미씨가 전면에 나섰다. 한국 영화계를 덮친 ‘거미 인간’과의 한 판 승부다. 김수미 주연 영화 ‘못말리는 결혼’이 10일 280개 스크린에서 개봉됐다. 좀 외로워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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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거미 인간, 이눔시키, 왜 정신 사납게 날아다녀?”
영화배우 김수미씨가 전면에 나섰다. 한국 영화계를 덮친 ‘거미 인간’과의 한 판 승부다. 김수미 주연 영화 ‘못말리는 결혼’이 10일 280개 스크린에서 개봉됐다. 좀 외로워 보